텔존 스타인터뷰 50문 50답- 준수




"안녕하세요, 시아준수입니다. 저희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태풍에 피해가 없었기를 바랍니다.

다음 텔존에 오른 팬 여러분들의 질문을 보면서 즐거운 미소가 번지기도 하고,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피로가 씻겨나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여러분들의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저는 'ㅋㅋㅋㅋㅋ휴' 님이 물어봐주신 '이 멤버 사진빨 하나는 잘 먹는다'란 질문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하하하. 제가 왕자병인가요? 하하하

곧 서울에서 콘서트를 벌여요. 그 때 다시 여러분들과 하나가 됐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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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멤버 사진빨 하나는 정말 잘먹는다! (ㅋㅋㅋㅋㅋ휴님)-> 시아준수가 가장 인상 깊은 질문으로 뽑았습니다!

= 시아준수!!!! 하하하하하하하하


Q. 현재 평범한 20대라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샤링님)

=대학 다니면서 공부하고 MT도 가고 미팅도 하고요.. 어릴 때 상상했던 캠퍼스 생활 해보고 싶어요.


Q. 노래부를 때 감정이입 어떻게 하나요? (desire님)

= 노래 부를 때 그 노래에 맞는 분위기랑 노래 가사를 떠올리면서 불러요. 믿어요 부를 때와 오 정반합 부를 때 느낌이 전혀 다르니까요.ㅋㅋ


Q. 본인이 UFO를 자주 보내는 시각은? (말트님)

=아무래도 밤 10시에서 12시 사이 정도에 보내요. 한 명이 하면 다른 멤버들도 다 같이 UFO 보내기에 동참하죠ㅋㅋ


Q. 듀엣하고 싶은 가수와 이유는? (안즈나서나님)

= 린 선배님. 섬세한 느낌과 감미로운 느낌이 좋아요.ㅋ


Q. 동방신기 곡中 가장 애착이 가고 좋아하는 노래라면 무슨노래? (시아천사에요님)

= Rising Sun. 이유는 가장 동방신기다운 음악이고 동방신기스러운 노래라고 생각해요.


Q. 여태까지 동방신기를 하면서 '아 이때가 정말 행복하다'라고 느낄 때는? (재히님햐님)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제 꿈인 가수가 되었잖아요. 거기에다 큰 사랑도 받고 있으니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이에요ㅋㅋ.


Q. 준수군이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18번은? (모델님)

= 북극성이요. 강타 선배님이 이 노래 발표하셨을 때부터 지금까지 제 노래방 18번은 항상 북극성이었어요. 지금까지 간 노래방에서 이 노래 안 부른 적이 없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고 꼭 부르는 18번이에요.


Q. 가족이 가장 그리울 때는 언제인가요? (my-천사님)

= 아플 때 가장 보고싶고 그립죠. 매니저형들도 있고 멤버들도 있으니깐 외롭지는 않은데 가끔 몸이 아플 때 부모님 많이 생각나죠.ㅋ


Q. 동방신기에게 하고 싶은 말 5자토크로 표현해 보아요 (메리카님)

= 우린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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