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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천국같은 목소리들.
마음 담기
2013. 1. 9. 01:19
요며칠..그리고 어제..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우울했는데
자기 전에 재중이 신곡 듣고 자야지..그러면 일어날 때 좀더 힘낼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준수 땡큐포랑 재중이 원키스 듣다가 눈물 한 바가지..
나에겐 재중이유천이준수 너희 셋의 목소리가, 너희 셋의 존재가 숨구멍이고 마음을 놓는 장소고 천국과 같아.
유천이 노래도 빨리 듣고 싶다.
드라마 끝나고 유천이 노래 듣게 될쯤엔 나도 좀더 좋은 사람이 되어 있어야지..꼭.
사는 것이 고통의 연속이더라도, 너희로 인해 조금은 더 고통을 참을 수 있고 버티고 이겨내고 싶어져.
고마워. 내 사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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