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존 스타인터뷰 50문 50답- 유천




안녕하세요, 믹키유천입니다. 몸건강히 잘 계시죠?

'재중아' 님께서 질문하신 '당신에게 '카시오페아'는 어떤 의미인가요'라는 질문에 여러분들의 존재와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어요. 정말로 해외활동 할 때도 그렇고 오랫동안 외국에 머물 때에도 뒷바라지를 받는 느낌이 들어요. 이번에도 다음 텔존에 올라온 여러분들의 질문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사랑을 느꼈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아도 변하지 않는, 믿음이 드는 친구 같아요. 팬 여러분과 동방신기의 이런 우정은 영원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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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신에게 '카시오페아'는 어떤 의미인가요? (재중아님) -> 믹키유천이 가장 인상 깊은 질문으로 뽑았습니다!

= 말로 이거다!라고 표현하기 힘들지만..그냥 해외활동 할 때도 그렇고,,오랫동안 다른나라에서 머물 때에도 뒷바라지를 받는 느낌?? ㅎㅎㅎ 오래 연락은 안해도 변하지 않겠구나 하는 믿음이 드는 친구 사이 같아요... 정말 몇 개월만에 한 번 연락해도 서로에게 아무 변함도 없는 오래된 친구같은 존재!!!!


Q. 지금 현재의 이상형이 뭐에요? (벗어봐유천아님)

=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가진 여자…


Q. 이프로그램 꼭 나가보고싶다! 어떤 거? (목숨창퐈님)

= 무한도~~~전~~~~??? !!!! ^^


Q. 시상식 때나, 울었던 방송을 모니터 할 때는 어떤 기분이 드나요? (유천혜진님)

= 대부분 창피해서 보지 않는 편인데요…우연히 보게 되면...아 그 때 그런 기분이었구나…머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Q. 힘이 들 때 이겨내는 방법은? (알것없어-_-님)

= 방청소를 한다거나...드라이브 가는 편이에요…그러면 머리속도 정리되는 것 같고 힘든일도 쓸어내버린 느낌이 들죠.


Q. 직접 만들 줄 아는 음식은? 멤버들에게 음식 만들어 준 적 있나요? (유천아나조아님)

= 만들 줄 아는 음식은...부대찌개..김치찌개.. 맛은 머 그럭저럭 괜찮았다는 반응…근데 멤버들에게 만들어 준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ㅎㅎ하지만 밥상을 차려 준 적은 많아요. 이미 만들어진 음식을 꺼내고 밥솥에서 밥 퍼서 주고…설거지도 하고…아...라면?? 정도는 해줬네요..ㅎㅎㅎ 준수는 라면 끓이면 안되요…이상하게 준수가 라면만 끓이면 면발이 안 보여요ㅎㅎ 국물만 찰랑 찰랑~~~


Q. 오빠들 보기 위해서 밤새는 팬들을 볼 때 심정은? (엄수빈님)

= 밤 늦게까지 밖에 있으면 안전상에 문제도 있고 부모님께서 걱정 많이 하실 것 같은데 거기에다 새벽까지 기다리는 것은 절대 안했으면 좋겠어요…가수를 좋아하고 공연도 보러오고 그러는 것은 좋지만 밖에서 밤을 새우거나 기다리는 것은 절대 안했으면 해요. 더군다나 남자도 아니고 여자들인데… 위험해요!!! 절대 하지 마삼!!!!!!


Q. 나는 남들보다 이것 하나만은 끝내 준다 하는 스스로의 장점이 있다면? (얄루님)

=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


Q. UFO문자 답장해주는 기준이 뭐예요 - ? (호우피해님)

= 답장을 해주는 기준이라,,특별히 기준 같은건 없지만…그냥 "밥 먹었어요?"라고 보내는 짧은 문구를 보면 아는 친구가 보내는 문자같은 느낌도 들고 친근한 느낌이 묻어나서 끌리게 되는것 같아요….


Q. 동방신기에게 하고 싶은 말 5자토크로 표현해 보아요 (메리카님)

= 늘 웃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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